연예
윤하, 데뷔 첫 소극장 콘서트 ‘비밀의 화원’ 개최
입력 2014-03-27 17:44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윤하가 데뷔 최초로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윤하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 6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6회 동안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작은 콘서트 ‘비밀의 화원을 개최한다.
이는 윤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극장 콘서트로, 기존 풀밴드 형식을 탈피하고 기타, 첼로, 퍼커션 등 소규모 편성으로 구성됐다. 윤하는 직접 피아노를 치며 공연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공연 타이틀 ‘비밀의 화원은 작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느낄 수 있는 비밀스러운 감성과 따뜻한 친밀함을 관객들과 더욱 많이 나누고 싶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윤하 소속사 관계자는 작고 아기자기한 무대, 최소한의 악기만을 편성해 윤하의 목소리만으로 그 공간을 가득 메울 것”이라며 어디에서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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