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이창태 PD가 ‘웃찾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 PD는 27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대본 심사 현장 공개 및 인터뷰에 참석해 스타 마케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 PD는 필요한 시점이 되면 스타 마케팅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웃찾사의 자산으로 될 수 있는 토양이 되는가가 더 중요하다”며 토양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무가 아무리 좋아봤자 소용이 없다. 그래서 우직하게 기본부터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핵심 멤버들을 영입한 것에 대해 그 프로그램의 에이스들을 데려왔지만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다. 토양이 준비 안돼 있기 때문”이라며 스타를 프로그램에 녹일 수 있는 기본이 돼 있어야 한다. 노력해 토양을 먼저 다져야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한편 ‘웃찾사는 지난 2005년 시청률 30%를 육박했던 이창태 PD가 다시 연출을 맡은 후 천천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15분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이 PD는 27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대본 심사 현장 공개 및 인터뷰에 참석해 스타 마케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 PD는 필요한 시점이 되면 스타 마케팅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웃찾사의 자산으로 될 수 있는 토양이 되는가가 더 중요하다”며 토양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무가 아무리 좋아봤자 소용이 없다. 그래서 우직하게 기본부터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핵심 멤버들을 영입한 것에 대해 그 프로그램의 에이스들을 데려왔지만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다. 토양이 준비 안돼 있기 때문”이라며 스타를 프로그램에 녹일 수 있는 기본이 돼 있어야 한다. 노력해 토양을 먼저 다져야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한편 ‘웃찾사는 지난 2005년 시청률 30%를 육박했던 이창태 PD가 다시 연출을 맡은 후 천천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15분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