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예고, 허지웅 디스 언급 ‘신경전?’
입력 2014-03-27 17:15 
KBS 새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 예고 영상에서 허지웅의 디스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을 사령탑으로 KBS가 내세운 ‘나는 남자다 예고 영상이 2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나는 남자다는 ‘여자는 보지마라!를 콘셉트로 한 남성 겨냥 ‘쇼+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토크쇼가 부재한 상황에서 KBS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것으로 유재석, 임원희, 노홍철, 임시완을 주축으로 개그맨 장동민, 허경환까지 합세했다. ‘남중-남고-공대 출신의 250명 남성 방청객들이 함께 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허지웅이 그게 될까요?”라며 디스한 것과 ‘19금 토크쇼 표방에 대한 언론의 지적 등이 그대로 담겨 흥미를 끈다.
또한 이 영상에는 250여 명의 관객들이 열광적인 환호성을 보내는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잘 담겨져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4월 9일 밤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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