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산호-곽선영, `두 손 꼭 잡고~` [MBN포토]
입력 2014-03-27 17:08 
만화와 드라마로 크게 사랑받았던 ‘풀 하우스가 이번엔 뮤지컬로 재탄생해 관객과 만난다.

뮤지컬 '풀 하우스' 연습실 공개가 27일 오후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습공개에 참석한 연기자 김산호-곽선영이 열연을 하고 있다.



‘풀 하우스는 1993년 출간된 만화가 원수연의 순정만화로 오랫동안 여성들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온 작품이다.

'이영재' 역에는 배우 김산호와 서하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 그룹 '빅스'의 레오가 캐스팅됐으며, '한지은' 역은 곽선영과 정민주,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번갈아 맡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11일부터 6월8일까지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MBN스타(서울 대학로)=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