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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시황] 비지에프리테일, 코스피 상장 예심 통과 소식에 5.79% 급등
입력 2014-03-27 16:55 
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도 외국인의 매수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1,977.97p(▲13.66p, +0.70%), 코스닥은 541.46p(▼2.67p, -0.49%)를 기록했다.
2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기업인 광학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가 2만5500원(▼500, -1.92%)으로 나흘 연속 하락하며 5주 최저가를 다시 기록했고,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트루윈도 9200원(▼50, -0.54%)으로 소폭 내렸으나, 국내 편의점 1위 업체 BGF리테일이 6만4000원(▲3500, +5.79%)으로 5주 최고가로 급등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43만500원(▲500, +0.12%)으로 신고가 행진을 6거래일째 이어갔으나, 원유 정제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가 1만5600원(▼500, -3.11%)으로 최저가로 하락했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이 6300원(▲130, +2.11%)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의약 관련 주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휴메딕스가 3만7500원(▲500, +1.35%)으로 사흘 연속 신고가를 기록했고,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가 2만2500원(▲250, +1.12%)으로 반등했으며,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이 1만1400원(▲150, +1.33%)으로 4거래일 연속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그러나 의약품개발 및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가 4250원(▼150, -3.41%)으로 6거래일째 내림세가 이어졌고,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가 4850원(▼100, -2.02%)으로 밀려났고, 자궁경부암 전암 치료백신 제조업체 바이오리더스가 3450원(▼50, -1.43%)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그 밖에 홈쇼핑업체 NS쇼핑이 13만7500원(▼7500, -5.17%)으로 상승세가 멈췄으며, 2차전지 공정용 롤프레스 제조업체 씨아이에스가 1만4000원(▼750, -5.08%)으로 하락했고, 교통시스템 구축업체 대보정보통신과 개인정보 DB암호화 전문업체 케이사인이 각각 2250원(▼100, -4.26%), 1만1800원(▼100, -0.84%)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생물학 연구개발업체 케어젠이 9만9000원(▲4500, +4.76%)으로 신고가로 마감했고, SI업체 LGCNS가 1만3500원(▲400, +3.05%)으로 4거래일 연속 올라 5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신용카드 조회 및 승인 서비스 업체 스마트로가 3만3500원(▲1000, +3.08%)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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