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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조영남과 의외의 인맥…“함께 작업해보고 싶다”
입력 2014-03-27 16:3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트 스타 코리아 송경아가 방송인 조영남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동 CGV에서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MC를 맡은 정려원과 송경아를 비롯해 심사위원 유진상, 홍경한과 멘토 반이정 등이 함께했다.

국제 아트 페어에 작품을 출품팔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송경아는 ‘아트 스타 코리아를 통해 패션 모델이 아닌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뽐낼 계획이다.

이날 송경아는 뭔가 표현하고 싶은 욕구는 패션, 연기와 모두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림 그리는 취미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었다”고 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표현했다.

조영남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밝힌 그는 화보 촬영을 함께 한 적이 있다. 당시에 내 사진을 작품으로 만드셨더라. 작품을 받은 적도 있기에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트 스타 코리아는 현대 예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겁 없는 예술가들의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3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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