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이구택 회장을 주주총회에 다시 추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총에서 이사회 안건을 부결시킨 사례가 없어서 이 회장은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한편 이사회는 임기가 끝나는 이구택 회장, 윤석만 사장, 정준양 부사장 등 상임이사와 전광우 전 우리금융지주 부회장,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제프리존스 전 암참 회장 등 사외이사를 전원 다시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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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총에서 이사회 안건을 부결시킨 사례가 없어서 이 회장은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한편 이사회는 임기가 끝나는 이구택 회장, 윤석만 사장, 정준양 부사장 등 상임이사와 전광우 전 우리금융지주 부회장,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제프리존스 전 암참 회장 등 사외이사를 전원 다시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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