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힙합그룹 M.I.B(엠아이비) 영크림이 갑작스런 팔 부상에도 괜찮다”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M.I.B는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정규 2집 ‘더 마지노 라인(The Maginot L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 영크림은 이날 무대를 불과 이틀 남겨둔 지난 25일 녹음실 계단에서 넘어져 오늘쪽 팔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유리에 깊게 찔린 탓에 스무 바늘 가량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영크림은 컴백 첫 무대인 쇼케이스 자리에 깁스를 하고 나타났다.
하지만 영크림은 손은 앨범 작업 다 하고 나서 다친 것이라 작업에는 문제가 없었다. 넘어져서 다쳤는데 치료 잘 받고 있고,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영크림을 비롯한 M.I.B 오직, 심슨, 강남 등 전 멤버는 타이틀곡 ‘치사바운스(Bounce) 등 수록곡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빼어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2011년 정규 1집 ‘모스트 인크레더블 버스터(Most Incredible Buster)로 데뷔한 M.I.B는 다양한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차세대 힙합주자로 활약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계기로 ‘차세대 꼬리표를 떼고 진정한 힙합 아티스트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M.I.B 정규 2집 ‘더 마지노 라인(The Maginot Line)는 오는 31일 정오 공개된다.
psyon@mk.co.kr
힙합그룹 M.I.B(엠아이비) 영크림이 갑작스런 팔 부상에도 괜찮다”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M.I.B는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정규 2집 ‘더 마지노 라인(The Maginot L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 영크림은 이날 무대를 불과 이틀 남겨둔 지난 25일 녹음실 계단에서 넘어져 오늘쪽 팔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유리에 깊게 찔린 탓에 스무 바늘 가량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영크림은 컴백 첫 무대인 쇼케이스 자리에 깁스를 하고 나타났다.
하지만 영크림은 손은 앨범 작업 다 하고 나서 다친 것이라 작업에는 문제가 없었다. 넘어져서 다쳤는데 치료 잘 받고 있고,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영크림을 비롯한 M.I.B 오직, 심슨, 강남 등 전 멤버는 타이틀곡 ‘치사바운스(Bounce) 등 수록곡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빼어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2011년 정규 1집 ‘모스트 인크레더블 버스터(Most Incredible Buster)로 데뷔한 M.I.B는 다양한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차세대 힙합주자로 활약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계기로 ‘차세대 꼬리표를 떼고 진정한 힙합 아티스트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M.I.B 정규 2집 ‘더 마지노 라인(The Maginot Line)는 오는 31일 정오 공개된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