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이 뭐길래? "10명 넘는 연예인 대시했는데 싫다고 했다"

나나 이상형이 뭐길래? "10명 넘는 연예인 대시했는데 싫다고 했다"

'나나 이상형'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나나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나나는 "겉모습보다 만났을 때 성격을 중요시한다"며 "세심하고 잘 챙겨주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나나는 10명이 넘는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시했던 연예인이 10명이 넘는다"고 깜짝 고백하며 "여러 분야의 연예인분들이 대시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또한 "제가 싫다고 한 적도 있고 호감이 있어서 연락을 해봤던 사람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같은 그룹 멤버인 리지 또한 "나나 언니랑 비슷하게 많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나나 이상형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상남자 좋아할 것 같은데 의외네" "나나 이상형, 남자 연예인들이 진짜 대시 많이했네" "나나 이상형, 세계 미인 2위할만하네 사진보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