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나 “대시 연예인 10명 넘어…세심男 이상형”
입력 2014-03-27 15:58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나나와 리지가 10여명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다고 고백했다.
오렌지캬라멜 2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DJ 나비로부터 지금까지 대시 받은 연예인은 몇 명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나나는 10명 이상”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나나는 여러 분야의 연예인분들이 대시했다”며 싫다고 거절한 적도 있고 호감이 있어 연락을 해봤던 사람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상형으로는 겉모습 보단 성격을 중요시한다”며 세심하고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좋다”고 덧붙였다.
리지 역시 기억나는 사람만 세어봐도 나나언니랑 비슷한 것 같다”고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답변에 네티즌들은 나나, 리지 인기 정말 많다” 나나, 리지 대세걸답네” 그럴만해” 둘다 귀엽고 예쁘다. 부러워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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