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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과거 '원 헌드레드'그룹 결성…"저작료 3,111원" 안해!
입력 2014-03-27 14:54 
'김경진'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스타들보다 더 웃긴 스타엄마들 특집으로 꾸며져 민지영, 김학도, 김경진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하여 김경진의 과거 모습과 성적을 공개해 네티즌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경진 졸업사진 / 사진=김경진 트위터


이날 김경진이 "학창시절 매부리코가 콤플렉스였다. 코 성형수술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경진이가 전교 1등을 한 후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방문했는데 성형수술 견적이 3천만 원이 나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 속 김경진은 작은 눈과 튀어나온 입, 숯이 적은 눈썹 등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김경진과 닮은꼴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천만원의 성형수술 견적을 가지고있는 김경진과 닮은꼴로 과거 KBS 출발 드림팀에서 사진작가
김련호씨와 완벽한 닮은꼴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경진 저작권료 / 사진=김경진 트위터


한편 김경진은 과거에 개그맨 이정규와 '원 헌드레드'라는 그룹을 결성해 음반을 발매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김경진의 안타까운 저작권료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년도 2월 저작권료가 3,111원인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UV같은 재밌는 그룹이 될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김경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진 이제 뜰 때도 됬어" "김경진 반전매력이네 공부 안했을 것 같았는데 올 A+ 네 "김경진 진짜 웃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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