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 "휴전선 반드시 무너질 것"
독일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켈 총리와 만나 경제협력과 통일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베를린 장벽처럼 휴전선도 반드시 무너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첫 행보 '민생'…상향식 공천 '몸살'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송파 3모녀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상향식 공천'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며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황제노역' 중단…은닉재산 추적
5억 원짜리 일당으로 '황제노역' 논란을 빚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노역이 중단됐습니다.
검찰은 출국을 금지하고 벌금 224억 원을 강제집행할 계획인 가운데 국세청도 허 전 회장의 은닉재산 추적에 본격 나섰습니다.
▶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누출…1명 사망
오늘 새벽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50대 근로자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소방설비가 오작동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간첩사건' 조작문서 3건 증거 철회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위조 의혹이 불거진 문건 3건을 증거에서 모두 철회했습니다.
검찰이 내일 결심공판을 앞두고 증거가 조작된 사실을 인정한 셈입니다.
▶ 초여름 날씨…대구 25도·서울 22도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 대구가 25도까지 치솟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독일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켈 총리와 만나 경제협력과 통일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베를린 장벽처럼 휴전선도 반드시 무너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첫 행보 '민생'…상향식 공천 '몸살'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송파 3모녀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상향식 공천'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며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황제노역' 중단…은닉재산 추적
5억 원짜리 일당으로 '황제노역' 논란을 빚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노역이 중단됐습니다.
검찰은 출국을 금지하고 벌금 224억 원을 강제집행할 계획인 가운데 국세청도 허 전 회장의 은닉재산 추적에 본격 나섰습니다.
▶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누출…1명 사망
오늘 새벽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50대 근로자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소방설비가 오작동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간첩사건' 조작문서 3건 증거 철회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위조 의혹이 불거진 문건 3건을 증거에서 모두 철회했습니다.
검찰이 내일 결심공판을 앞두고 증거가 조작된 사실을 인정한 셈입니다.
▶ 초여름 날씨…대구 25도·서울 22도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 대구가 25도까지 치솟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