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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이제훈 눈에 반했나?…작업하고파 고백 "깜짝"
입력 2014-03-27 12:58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사진=SBS 방송 캡처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이제훈 눈에 반했나?…작업하고파 고백 "깜짝"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배우 백진희가 동료 배우 이제훈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백진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백진희는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에 대한 질문에 7월 전역을 앞둔 이제훈을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이제훈 오빠가 조금 있으면 제대하시지 않냐. 꼭 같이 작업하고 싶다"라며 솔직한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하나에 빠지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알고보면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백진희는 이성을 볼 때 '눈'을 중시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눈은 그 사람의 기본적인 인성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쌍커풀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에 대해 누리꾼들은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언젠간 같이 할 기회있겠지"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이제훈 빨리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다. 믿고 보는 배우"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이상형 눈보니 딱 이제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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