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다스씨앤·RCI, 리조트 교환프로그램 업무제휴
입력 2014-03-27 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 '비스타케이 천지연 호텔'을 분양중인 다스씨앤이 지난 26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홀에서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교환기업 RCI와 리조트 교환 프로그램 설명회를 업체관계자 및 분양계약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RCI는 전 세계에 37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호텔·리조트 교환기업으로, 이날 행사는 ㈜비스타케이와 지난달 20일 싱가폴에 있는 RCI 아시아태평양 지역본사에서 정식계약 체결에 따른 후속 설명회다.
(주)비스타케이 최이철 대표이사는 "향후 RCI와 연계한 글로벌 멤버쉽 마케팅을 활용해 호텔 멤버쉽을 미리 판매, 연간 객실 가동률을 높여 운영한다"며, "RCI와 제휴된 전 세계 100여 개국 4500개 이상의 리조트와 호텔을 ‘비스타케이 천지연 계약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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