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형빈, 격투기 배우러 일본 유학길 오른다 ‘정경미는?’
입력 2014-03-27 11:13  | 수정 2014-03-27 11:26

윤형빈 일본으로 격투기 유학길에 오른다.
로드FM 측은 27일 지난 2월 전국의 안방을 들썩이게 했던 장본인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터 윤형빈이 일본으로 격투기 유학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난 로드FC 데뷔전 당시 일본의 신예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초반 밀리는듯한 모습을 보이다 그림같은 오른손 카운터 펀치로 승리를 따낸 윤형빈은 그후 언제 있을지 모를 다음 경기를 위해 꾸준히 운동해왔다.
윤형빈은 이번 일본 격투기 유학에 대해 정문홍 대표님이 내 1차전 경기가 꽤나 마음에 안 드셨던 모양이다. 사실 이번 격투 유학은 강제가 아닌 강력 추천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남들 시선을 의식해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보시고 직접 일본의 명문 단체들에 전화를 넣어주셔서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빠른 시일내에 스케줄이 정리되는 대로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며 일본의 명망있는 단체 딥과 판크라스 그리고 전통있는 팀인 그라바카와 크레이지비 등을 방문해 도를 받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형빈 정경미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정경미, 못된 남편이네” 윤형빈 정경미, 9월에 애 낳온다며 언제 오려고” 윤형빈 정경미, 좋은 건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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