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치료중인 류현진, `문제 없이 훈련 소화` [MK포토]
입력 2014-03-27 11:10 
발톱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류현진이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가진 팀훈련에 참여해 스트레칭과 캐치볼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호주 원정에서 3루 베이스를 돌다 오른발 엄지 발톱을 다친 류현진은 복귀 후 처음 가진 26일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의사를 만나 치료를 받았다. 훈련전 취재진을 만난 류현진은 "큰 부상은 아니며, 발톱을 자르고 간단한 치료만 받으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