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업진흥공사가 주식회사 원진과 공동 투자한 중국 현지 생석회 제조공장을 완공하고 오늘 현지에서 이한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 위치한 이 생석회 가공공장에서는 중국 래용광업유한공사와 광진공, 원진이 공동 투자한 인근 석회석 광산에서 원석을 공급받아 하루 300톤의 생석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생석회 공장의 지분은 광진공과 원진이 각각 49%, 51%씩을 갖고 있으며 가공된 생석회는 포스코의 현지법인인 장가항포항 불수강유한공사(ZPSS)에 전량 납품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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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 위치한 이 생석회 가공공장에서는 중국 래용광업유한공사와 광진공, 원진이 공동 투자한 인근 석회석 광산에서 원석을 공급받아 하루 300톤의 생석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생석회 공장의 지분은 광진공과 원진이 각각 49%, 51%씩을 갖고 있으며 가공된 생석회는 포스코의 현지법인인 장가항포항 불수강유한공사(ZPSS)에 전량 납품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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