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경진, 전교 1등만 여러 번 ‘엄친아였네!’
입력 2014-03-27 10:39 

김경진의 깜짝 놀랄만한 반전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민지영, 김학도, 김경진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경진 어머니는 경진이가 어릴 땐 공부를 참 잘했다. 1등도 여러 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경진이 고등학교 때는 전교 1등을 다섯 번이나 했다”고 밝혔다.

MC들이 ‘공부를 잘 했다는 말을 못미더워하자 김경진 모자는 미리 준비해 온 상장과 성적표를 공개했다. 김경진의 대학교 2학년 때 성적표를 확인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올 A+ 만점”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김경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진, 수재였네” 김경진, 방송 때문에 명문대 안 간건가?” 김경진, 공부쪽으로 나가면 더 성공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