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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정동하, 최초로 듀엣곡 선보인다
입력 2014-03-27 10:3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김바다와 정동하가 최초의 듀엣곡으로 월드컵 응원가를 선택했다.

27일 김바다와 정동하의 소속사는 김바다와 정동하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응원가 ‘승리하라 대한민국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뮤지션 비뮤티(VIMUTTI)가 작사 작곡 편곡한 ‘승리하라, 대한민국은 격렬한 축구와 잘 어울리는 록사운드를 기반으로, 김바다 정동하의 보이스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는 평가로 수일 내에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한 김바다 정동하 최초의 듀엣곡인 응원가 ‘승리하라, 대한민국은 KBS ‘국민 월드컵송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 중계는 물론 다양한 영상들과 조화를 이뤄 전 국민에게 소개도니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오는 6월13일에 개막, 6개 대륙 32개국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등과 H조에 속해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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