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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남궁민 홍진영 질투 "잘 흘린다"…알고보니 '남궁민 밀당 한수위?'
입력 2014-03-27 09:17  | 수정 2014-03-27 09:21
라디오스타 남궁민 홍진영 질투 / 사진=MBC제공


라디오스타 남궁민 홍진영 질투 "잘 흘린다"…알고보니 '남궁민 밀당 한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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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가상 아내 가수 홍진영에게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정준영은 "홍진영의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러자 홍진영은 정준영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저도 준영씨 좋은 사람같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를 본 남궁민은 홍진영에 대해 "솔직히 (매력을) 여기 저기 잘 흘리고 다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그는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걸 보더니 홍진영이 내게 보여준 표정을 그대로 하더라"며 "새로운 거 말고 자연스러운 애교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내 남궁민은 "'라디오스타'에서 홍진영을 보고 '실제 성격이 저럴까' 했는데 정말로 그렇더라"라며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말해 홍진영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에 남궁민도 밀당의 귀재임을 입증했습니다.

라디오스타 남궁민 홍진영 질투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남궁민 홍진영 질투, 둘이 성격 잘 맞을 것 같아" "라디오스타 남궁민 홍진영 질투, 봄 오니까 나도 연애하고 싶다" "라디오스타 남궁민 홍진영 질투, 매력 넘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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