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애정표현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은 이미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 더 이상 서로를 사로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 없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극강의 표현으로 현찰 지르기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안젤리나 졸리가 남편 브래드 피트에게 200억원짜리 섬을 사준걸 보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 사랑하지 않으면 섬을 사줄 수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정준영, 정말 웃겼다” ‘라디오스타 정준영, 엉뚱하다” ‘라디오스타 정준영, 말 재밌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