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J에게 열창, 이선희 쇼케이스에서 “다리 후들거려”
입력 2014-03-27 08:06 

가수 이승기가 이선희 데뷔 30주년을 맞아 ‘J에게를 열창했다.
지난 25일 이승기는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가수 이선희의 데뷔 30주년 기념 15집 ‘세렌디피티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그는 뒤에서 대기하는데 너무 떨려서 나오는 중에 다리가 후들거렸다. 15집 가수 이선희의 애제자 이승기다”라고 말했다.
또한 30주년이라는 롱런을 최측근이자 멋진 선배님이 보여주셨다. 제가 참석해서 영광이다. 방금 노래를 끝내도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승기 J에게 열창,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길” 이승기 J에게 열창, 이선희 데뷔 30주년이나 됐어?”, 이승기 J에게 열창, 둘 다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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