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분기 코스피 1,500 도달 가능"

삼성증권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1분기에 1,500선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 1월 말 이후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7천억원대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신흥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현상과 국내 주식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신흥시장 가운데 중국과 인도는 지난해 급등이후 고평가 국면에 진입해 투자매력이 반감된 반면 상대적으로 소외 받은 한국은 가격 매력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