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NE1, ‘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 파이널 참여
입력 2014-03-26 19:34 
2NE1이 한국에서 촬영 중인 미국 CW TV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에 출연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2NE1이 파이널 무대에 선다. 무대 콘셉트 및 구체적인 정보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2NE1은 파이널 무대를 위해 다음달 2일 반포 한강 둔치에서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은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의 원조 격으로 미국 인기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현재 시즌21을 한국에서 촬영 중이다. 지난 21일부터 약 2주간 경복궁, 청계천, 신촌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그룹 비투비는 지난 22일 신촌에서 K팝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촬영에 임했다. 록밴드 로열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와 배우 황신혜의 딸 모델 이진이도 한국인 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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