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페퍼톤스·데이브레이크·언니네이발관 ‘뷰민라 2014’ 헤드라이너
입력 2014-03-26 19:03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국내 대표 봄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이하 ‘뷰민라)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언니네이발관,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가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
‘뷰민라 측은 2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래퍼 겸 프로듀서 버벌진트, 싱어송라이터 요조, 망각화, 바이바이배드맨 등 총 8팀이 합류, 4일간 총 59팀이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메인 스테이지에는 4일간 언니네 이발관,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서 각 일자별로 마지막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서브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는 제이레빗, 킹스턴루디스카, 술탄오브더디스코, 슈가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실내 스테이지에는 소란, 글렌체크, 정준일, 로맨틱펀치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밖에 ‘뷰민라에는 짙은, 솔루션스, 불독맨션, 옥상달빛, 십센치, 스탠딩에그, 권순관, 홍대광, 윤한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뷰민라는 오는 4월 26일~27일, 5월 3일~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고양아람누리에서 2주간 펼쳐진다.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