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아랑, 시우민 향한 팬심 드러내 "가고싶었는데…보고찌뿐데에"
입력 2014-03-26 18:49 
사진=김아랑 트위터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그룹 엑소(EXO) 시우민을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21일 김아랑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갔어야했어…가고싶었는데…보고찌뿐데에"라는 글과 함께 시우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김아랑 선수의 귀여운 말투와 시우민의 고화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아랑은 지난 7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시우민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네티즌은 "김아랑 시우민, 심석희 김우빈에 이어서 만남 성사?" "김아랑도 시우민 팬이었구나" "김아랑 말투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우민은 오늘(26)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통큰 선물과 기부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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