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건설,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오피스텔 잔여물량 분양
입력 2014-03-26 18:27 
한화건설이 서울 상암동 DMC에 자리한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오피스텔을 분양중입니다.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44㎡, 총 732실이며 분양가는 3.3㎡당 1천50만∼1천80만원입니다.
상암 DMC는 서울시가 상암지구에 56만여㎡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첨단 디지털미디어 단지로 방송국·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 800여개와 6만8천여명의 종사자를 수용하게 됩니다.
상암 월드컵공원과 가깝고 소음 등이 적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한화건설은 각 실마다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등이 갖춰져 있고 단지 내부에는 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인 자주식 주차장, 홈네트워크 시스템, 태양광 발전 등을 적용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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