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하회탈에 한국어까지 "아이 러브 코리아"
입력 2014-03-26 17:34 
사진=저스틴비버 한글문신(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팔에 한글 문신을 새겨 화제다.
지난 25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버는 문신이 가득한 자신의 팔을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팔뚝에 하회탈 그림과 자신의 이름인 '비버'를 한글로 새겨 눈길을 끈다. 과거 저스틴 비버는 한국 팬들에게 하회탈을 선물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사진에 함께 찍힌 사람은 한국의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으로, 저스틴 비버에게 능력을 칭찬받은 바 있다. 조승현은 일주일 전 저스틴 비버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스튜디오에 초대해줘 고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을 접한 네티즌은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한국어로 문신했다니 신기해"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하회탈까지 대박"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문신도 한국인이 해준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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