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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현대하이스코 협약
입력 2014-03-26 17:28 
한미글로벌은 현대하이스코와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울산 소재 하이스코 공장 내에 2.8㎿급 연료전지 설비를 준공하는 사업이다. 한미글로벌은 설계ㆍ조달ㆍ시공(EPC) 등 건설사업의 종합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한미글로벌의 선진 역량과 현대하이스코의 연료전지 기술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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