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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중국대륙 점령 ‘김수현 따라잡나?’
입력 2014-03-26 17:23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를 향한 중국대륙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26일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사 골든썸픽처스 측은 ‘쓰리데이즈의 판권을 구매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에 따르면 ‘쓰리데이즈의 중국 내 평점은 10점 만점에 9.4점이다. 중국에 소개된 한국 드라마 중 최고 수준이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현재 중국에서 유쿠를 통해 6회까지 방영됐으며, 페이지뷰 8,700만 클릭을 넘어섰다. 또 다른 중국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의 페이지뷰 2,600만을 합치면 1억뷰를 넘는 어마어마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앞서 ‘쓰리데이즈는 국내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됐다. 이는 중국에 최고가로 팔렸던 SBS ‘별에서 온 그대의 회당 금액도 뛰어 넘는 액수.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중국대륙 점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역시 ‘쓰리데이즈 인기가 어마무시 하구나” 쓰리데이즈, 재밌으니까 당연한 결과!” 쓰리데이즈, 아싸 오늘 쓰리데이즈 하는 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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