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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판매 16개월래 최대
입력 2007-02-06 12:07  | 수정 2007-02-06 12:07
시중은행들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택금융공사의 1월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1월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2천414억원으로 지난해 12월의 천690억원보다 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5년 9월의 2천656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이같은 급증세는 금융감독당국의 대출 규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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