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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5분 엔딩 ‘눈길’…숨막히는 긴장감 그려
입력 2014-03-26 16:33 
신의 선물 5분 엔딩, 신의 선물 5분 엔딩이 화제다.
신의 선물 5분 엔딩

신의 선물 5분 엔딩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의문의 남자에게 납치된 김수현(이보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훈(김태우 분)의 불륜녀인 주민아(김진희 분)가 딸 샛별(김유빈 분)을 죽인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다른 인물이 용의선상에 올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긴 추적 끝에 김수현은 기동찬(조승우 분)과 함께 용의자 집에 침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용의자의 미끼로 인해 기동찬이 떠난 사이 김수현이 집안에 숨어있던 용의자에게 납치,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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