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단 식중독 65%가 학교서 발생
입력 2007-02-06 11:52  | 수정 2007-02-06 14:43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환자의 65%가 학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5년 집단식중독 환자 천196명을 조사한 결과 학교급식소가 전체의 65%인 773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일반음식점에서는 14%인 169명, 기업체 등 집단 급식소에서는 12%인 112명이 발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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