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 홍빈, ‘기분좋은 날’ 출연…고우리와 연기 호흡
입력 2014-03-26 16:09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빅스 멤버 홍빈이 ‘기분좋은 날을 통해 연기돌 대열에 합류한다.

빅스 소속사 측 관계자는 26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홍빈이 SBS 새 주말드라마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홍빈의 경우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조만간 합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빈은 ‘기분좋은 날에서 고교생 피팅 모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때문에 새로운 연기돌 커플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됐다.

‘열애 후속으로 방송예정인 ‘기분좋은 날은 홀로 꿋꿋하게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번듯한 사위에게 딸들을 시집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4월 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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