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사랑해요 한국" 문신 공개, 함께한 한국인 누구?

저스틴비버 "사랑해요 한국" 문신 공개, 함께한 한국인 누구?

'저스틴비버'

각종 기행으로 '할리우드의 문제아'라는 별명을 얻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하회탈과 한글이 새겨진 문신을 공개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특히 사진 속 문신들 중에는 하회탈과 함께 자신의 이름인 '비버'를 한글로 적어 눈길을 끕니다. 과거 저스틴 비버는 한국팬들에게 하회탈을 선물 받아 이를 형상화한 타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스틴 비버는 한국인 타투이스트 조승현 씨와 찍은 사진과 함께 "훌륭한 아티스트 조승현"이라며 그의 능력을 칭찬하는 글도 남겼습니다.

저스틴비버에 대해 누리꾼들은 "저스틴비버, 한국 진짜 좋아하네" "저스틴비버, 한국왔을 때 좋은일 많았나" "저스틴비버, 미국에서 안 쫓겨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