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습적 마약파티 벌인 동성애자들 검거
입력 2014-03-26 13:44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하고 환각파티를 벌인 동성애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이태원 클럽과 아파트 등에서 5차례에 걸쳐 마약파티를 벌인 혐의로 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거 현장에서 투약기구와 마약 등을 확보한 경찰은 공범과 마약 공급책 등을 쫓는 등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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