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국 주연 ‘들개’, 투자 난항에 제작 무산
입력 2014-03-26 13:28 
영화 ‘들개(감독 엄세윤)의 제작이 무산됐다.
한 매체는 26일 오후 서인국 주연의 영화 ‘들개가 상반기 중 크랭크인될 예정이었지만 투자 난항을 겪다 결국 제작이 무산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인국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은 제작사 측과 협의를 끝내고 다른 작품 찾기에 나섰다.
한편, ‘들개는 뜻하지 않게 조직폭력배가 된 남자 주인공이 스스로의 틀을 깨기 위해 세상과 부딪치는 과정을 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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