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시청률' 두 자릿 수 돌파! 신의 선물 5분 엔딩이 비결?
'신의 선물 시청률' '신의 선물 5분 엔딩'
'신의 선물'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습니다.
26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8회는 10.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7회 방송분보다 1.8%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훈(김태우 분)의 내연녀가 샛별(김유빈 분)을 죽인 진범이 아닌 것이 밝혀지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수현(이보영 분)은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의 선물 5분 엔딩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의 선물은 스릴러 영화 못지 않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게 극을 전개시킵니다. 스피디한 전개속도, 긴장감을 조성하는 카메라 구도, 배경 음악 등이 어우려져 스릴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신의 선물'은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갑니다. 항상 마지막 5분 엔딩에 새로운 용의자를 제시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같은 반전을 맛본 시청자들이 '신의 선물'에 점점 빠져들어 갈수록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 KBS2 '태양은 가득히'는 2.5%를 기록했습니다. '기황후'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의 선물 시청률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시청률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반전 넘치는 드라마" "신의 선물 시청률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더 오를 것 같다" "신의 선물 시청률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진범은 누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