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3월 24일(15:01)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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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4일 영화 '7번방의 선물','변호인' 등을 잇따라 흥행시킨 신흥 영화 투자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NEW의 자본금은 47억원이며, 작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0억원과 19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12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NEW를 포함해 모두 4개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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