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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비상진료체계 점검 당부
입력 2007-02-06 11:12  | 수정 2007-02-06 11:12
한명숙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의료법 개정 추진과 관련해 의료계와 대화를 계속하고 집단휴진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해줄 것을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시했습니다.
이와함께 군 복무기한 단축 등 정부가 발표한 '2+5' 전략에 대해 '대선용'이란 지적이 있다며, 본래 취지가 오해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저출산ㆍ고령화 시대를 맞아 인적자원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며, 추진단을 구성해 상반기안에 세부계획을 국민에게 보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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