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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시청률 두 자릿 수 돌파!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기황후'는?
입력 2014-03-26 10:57 
'신의 선물 시청률'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 사진=SBS'신의 선물'


신의 선물 시청률 두 자릿 수 돌파!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기황후'는?

'신의 선물 시청률'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신의 선물'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습니다.

26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8회는 10.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7회 방송분보다 1.8%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훈(김태우 분)의 내연녀가 샛별(김유빈 분)을 죽인 진범이 아닌 것이 밝혀지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수현(이보영 분)은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 KBS2 '태양은 가득히'는 2.5%를 기록했습니다. '기황후'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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