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극중 이보영과 동거를 시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서 기동찬(조승우 분)은 위험에 빠진 김수현(이보영 분)과 그의 딸 한샛별(김유빈 분)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 머물게 했다.
또한 두 사람이 맥주를 마시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현을 바라보는 기동찬의 눈빛도 예전과는 달라진 듯 보였다.
이후 동찬은 샛별의 부탁으로 스네이크의 가방과 헬멧을 가지러 샛별의 집에 갔다. 그곳에서 동찬은 절연했던 어머니 이순녀(정혜선 분)을 만나 분노했다. 화를 참지 못하고 손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집에 돌아온 동찬을 수현이 치료해주면서 묘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조승우, 이보영과 로맨스 시작되나?” ‘신의 선물 조승우, 이보영이랑 잘 어울린다” ‘신의 선물 조승우,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