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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시청률, 자체 최고기록…또 다른 새 용의자에 "긴장감 폭발!"
입력 2014-03-26 09:32 
신의 선물 시청률 / 사진=SBS'신의 선물' 방송캡처


신의 선물 시청률, 자체 최고기록…또 다른 새 용의자에 "긴장감 폭발!"

'신의 선물 시청률'

SBS드라마 '신의 선물'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은 10.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는 한지훈(김태우 분)의 내연녀가 한샛별(김유빈 분)을 죽인 진범이 아닌 것이 밝혀지고 새 용의자가 등장하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신의 선물'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탄탄한 극본과 연출력이 더해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MBC '기황후'는 2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으며, KBS2 '태양은 가득히'는 이날 2.5%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신의 선물 시청률'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시청률, 새로운 용의자는 드라마 끝날 때까지 계속 등장하는건가?" "신의 선물 시청률, 점점 재밌어지는 것 같아~긴장감 대박!" "신의 선물 시청률, 그래도 '기황후'가 최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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