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예은 “양악+눈+코+이마…고통 때문에 한달간 2시간 잤다”
입력 2014-03-26 08:38 
의류쇼핑몰 CEO 겸 모델 허예은이 양악 및 성형수술의 고통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스토리온 ‘렛미인2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허예은이 출연해 성형수술 후 이야기를 전했다.
허예은은 수술 전 심각한 주걱턱 얼굴(선천성 부정교합) 때문에 양악수술을 비롯, 코, 눈 앞트임과 이마를 성형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악수술 후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다”면서 한 달간 누워서 자지 못하고 90도로 앉아서 잤다. 그러다 보니 엉덩이에 마비가 와 감각이 없어졌다. 한 달에 2시간 씩 밖에 못 잤다”고 털어 놓았다.

그는 하지만 과거 ‘턱주가리에서 ‘인형으로 바뀌었다. 성형 전에는 남자들이 성격만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 좋아한다”며 성형 후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허예은 양악수술 고통을 접한 네티즌은 양악수술 정말 고통스러운가 보다” 허예은, 방송으로 보니까 예쁘긴 하다” 양악수술 고통 이겨낸 결과” 허예은, 성형수술을 권장한다고?” 허예은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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