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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어린이 선수 임현제-신범식, 막상막하 대결…긴장감 ‘팽팽’
입력 2014-03-26 00:06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예체능에서 어린이 선수들의 진지한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예체능 태권단과 태극 태권단의 태권도 첫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제3경기는 예체능 태권단의 임현제와 태극 태권단의 신범식, 어린이 선수들의 대결이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초반에 밀어붙이던 신범식은 먼저 득점을 따냈다. 하지만 임현제가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순식간에 경기를 역전시켰다.

특히 임현제는 두 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해가며 2연속 머리 공격에 성공해 환호를 자아냈다.

점수판을 확인한 신범식은 맹공격에 나섰고, 머리 공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임현제가 곧바로 받아차면서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결국, 임현제의 압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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