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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홍진호 “우연히 접했던 게임, 내 실력 괜찮았다”
입력 2014-03-25 21:38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대 100에서 홍진호가 프로게이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홍진호는 프로게이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우연히 접했는데 내 실력이 꽤 괜찮더라”고 말했다.

이어 동네대회, 지역대회 등 온갖 대회에서 입상을 했다. 물론 준우승였다. 그렇게 입상을 하다가 좀 더 내 직업으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당시엔 게임쪽 직업이 몹시 불안정한 직업이었는데 그게 스릴 있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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