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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공개…“여전한 미소”
입력 2014-03-25 21:01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중인 배우 김혜은이 과거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이력이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배우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 기상캐스터로 MBC에서 2004년도까지 활동한 경력이 있다. 후에 연기자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에 김혜은의 기상캐스터 시절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것. 영상 속 김혜은은 지금의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단정한 단발머리로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김혜은의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또한 김혜은은 2012년 흥행했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최민식과 대립하는 거친 여사장 역을 맡았던 사실도 밝혀졌다.
‘밀회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을 접한 네티즌은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미소가 진짜 똑같네”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어쩐지 눈에 익더라”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기상캐스터였구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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