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류승룡 300만 공약 화제…“관객과 롤러코스터를!”

배우 류승룡이 영화 ‘표적 흥행 공약을 걸어 화제다.
25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표적 제작보고회에는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표적을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라 칭하면서 300만명 동원하면 추첨을 통해 관객과 롤러코스터를 타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에 유준상은 나는 롤러코스터를 못 탄다. 한번 타고 토할 뻔 했다. 그대신 관객들과 회전목마를 타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룡은 또한 ‘표적을 위해 만든 복근에 대한 언급에 140일 동안 몸을 만들었는데 14일만에 없어졌다. 놀라운 신체의 신비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표적 류승룡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표적 류승룡, 역시 유머감각이 예술” 표적 류승룡, 너무 웃겨” 표적 류승룡, 나도 롤러코스터 탈래” 표적 류승룡, 복근 기대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