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주진모가 하지원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극중 왕유 역으로 열연 중인 주진모가 하지원, 황자와 함께 왕실 가족의 '완전체'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촬영 도중 마하 역의 아역배우를 안고 함께 카메라에 포착된 이들은 애틋한 모습으로 실제 가족을 연상하게 했다.
사진과 달리 극중 세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 엇갈린 운명을 그리고 있어 이색적이다. 황자 마하는 왕유(주진모)와 승냥(하지원) 사이에서 탄생한 아들로, 현재 두 사람은 마하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상황. 이러한 상황과 대조되는 다정한 가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하지만 주진모는 극중 운명적으로 끌리는 아들 마하와의 조우를 그려내기 위해 촬영이 다 끝나고도 한참 인사를 나누며 함께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가족샷! 꼭 재회했으면 좋겠다", "행복해 보이는 세 사람~고려 왕실 가족의 완전체다!", "실제로도 정말 사이가 좋은 듯! 보기 좋다", "꿈 같은 조화! 얼른 함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psyon@mk.co.kr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주진모가 하지원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극중 왕유 역으로 열연 중인 주진모가 하지원, 황자와 함께 왕실 가족의 '완전체'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촬영 도중 마하 역의 아역배우를 안고 함께 카메라에 포착된 이들은 애틋한 모습으로 실제 가족을 연상하게 했다.
사진과 달리 극중 세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 엇갈린 운명을 그리고 있어 이색적이다. 황자 마하는 왕유(주진모)와 승냥(하지원) 사이에서 탄생한 아들로, 현재 두 사람은 마하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상황. 이러한 상황과 대조되는 다정한 가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하지만 주진모는 극중 운명적으로 끌리는 아들 마하와의 조우를 그려내기 위해 촬영이 다 끝나고도 한참 인사를 나누며 함께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가족샷! 꼭 재회했으면 좋겠다", "행복해 보이는 세 사람~고려 왕실 가족의 완전체다!", "실제로도 정말 사이가 좋은 듯! 보기 좋다", "꿈 같은 조화! 얼른 함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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