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 명칭만 넣어도 사용자들이 새 주소를 찾을 수 있게 됐다.
현대엠엔소프트가 '지니 넥스트(GINI NEXT)' 및 '소프트맨(softman)'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도로명주소를 내비게이션 검색창에 넣어서 찾는 검색은 물론 통합검색 시 지명 명칭과 같은 관심지점(POI: Point of Interest. 사용자가 검색 시 찾는 관심지점 단어)에도 새 도로명주소가 표출되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한 것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유플러스 내비 LTE(U+ Navi LTE)'에도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3월 정기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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